<블랙위도우 관람 포인트 3가지> 추모의 정석을 보여준 영화, 나타샤 안녕!
/줄거리 없음 주의!/ 얼마마의 마블 영화인가!!! 그중에서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라니. 개봉한다, 개봉한다 말이 나올 때 부터 온갖 유튜브 영상을 섭렵하며 기다렸는데 밀리고 밀려서 드디어 7월 9일 개봉했다. 영화는 나타샤가 자신이 끊임없이 얘기했던 레드룸과 마주하고, 과거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좋았던 점 3가지를 꼽아 본다면 첫번째로, 찰떡같은 아역이라고 하겠다. 일단 나타샤 아역이 너무나도 찰떡이었다. 눈매며, 그 반항적인 행동속에 나오는 따뜻한 배려심?이 잘 표현되서 누가봐도 나타샤 어린시절이군- 할만큼. 찾아보니 밀라요보비치 딸이라고 한다. (이제와서 보니 이목구비가 많이 닮은것 같다) 초록머리도 찰떡이었고, 무엇보다 내가 생각했던 어린시절 나타샤와 거의 흡사해..
(뒷)북치는 영화 리뷰
2021. 7. 14.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