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툰] 스타트업 마케터 생존기 - 우주의먼지 그 잡채가 되고파
저는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늘 옳을 수 없는 것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없다는 것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내가 한 결과물, 작업물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것을 그리 꺼려하지 않는 편인데요. 사실 책임지지 않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큼...ㅎ_ㅎ 그럼에도 요즘에는 자꾸만 나의 일에 대해서, 작업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듣는 것이 버거워졌습니다 ㅠ_ㅠ 물론 스타트업 마케터로서 나의 작업물에 대해서 정말 더 잘되라고 하는 말인지, 그저 갑자기 생각난 아무말이나 내뱉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그런 날들이 요즘 들어 더더욱 많았어요....😇 했던 일이 몇번이나 빠그러지고, 어제는 좋다고 했다가 오늘은 나가리가 되어..
일상담화/블로그툰_두콩이💜
2022. 8. 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