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휩쓴 영화지만 상영관이 없어! <포드 대 페라리>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라고 하기도 민망할 만큼 시간이 지났다. 뒷북치는 영화스럽게 새해 첫 날 본 영화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연말부터 아주 핫한 영화들이 쏟아졌다. 너무나도 이쁜 엘사와 시어머니같은 동생 안나의 고부갈등 이야기..? 무튼 에서부터 등 등.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시리즈물이 줄기차에 상영 되자 그 과정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지 못하고 상영관을 눈씻고 찾을 수가 없었던 영화, 리뷰이다. 특히나 이번 아카데미상을 휩쓸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0만도 보지 못하고 내렸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이 영화는 꼭!! 반드시!! 매우!! 사운드 빵빵한 영화관에서 봐아햐는데 ㅜ.ㅜ... 상영이 끝났다는 소식이다. 흑흑 무튼 가 서서히 내리자 몇 군데에서 상영을 하고 있어 경기도까지 찾아갔다. ..
(뒷)북치는 영화 리뷰
2020. 2. 2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