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게임 중 가장 빡치는 샷(고구마 주의)
스쿼시 게임을 하다보면 딥! 빡이 올라 올 때가 있다. (뭐.거의 매순간 순간인건 비밀.) 서브를 못 받았거나, 서브를 아웃으로 날려먹었다거나, 틴에 자꾸 꼴아박는다거나... 뭐 등 등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겠으나 나 같은 경우에는 스쿼시 코트 문 쪽으로 오는 볼이다. 일단 드라이브를 치거나 상대가 양 옆 벽 끝에서 크로스를 쳤을 때는 저 쪽으로 오기 보다는 양 쪽 벽에 붙는 경우가 많다. 저 쪽으로 오는 공은 상대가 삑사리가 난 것이 아니라면 짧은 볼을 크로스로 빵 - 받아 쳤다거나 로브로 올려 쳤을 때 많이 온다. 스쿼시 게임 중에 결국 저 쪽으로 공이 온다는 건 공격을 했다거나 템포를 줄이려고 로브를 친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물론 이게 다는 아니겠찌....난 모르겠다 암튼), 그럴 때 같이 템포를..
쪼렙이의 스포츠 블라블라/스쿼시
2020. 4. 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