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현직 마케터의 매우 현실적인 일상
나의 하루는 재택이냐 아니냐로 일단 나뉜다. 재택일 시 8:45분쯤 기상… 잠깐 일어나서 회사 노트북을 켜고 출근을 찍고 다시 눕는다. 1분 1초도 누워있는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흐흐 9시가 조금 넘으면 책상에 앉아서 일단 메일을 켠다. 그리고 커피를 내리죠- 모오닝커피는 나의 포션이니까…🌟 그리고 업무시작! 일단 요즘에는 9시만 되도 전화가 빗발친다… 팀원들 상사… 대표님.. 아니 난 일개 대리인데 왜 대표님까지 전화를 하시는지 모르겠다=_= 후우 무튼 열나게 오전근무를 하다보면 점심시간이다. 11시 반부터 칼같이 점심 준비를 한다. 최근에는 배달을 안시켜먹고 차려먹으려고 한다. 하도 정신없이 전화받고 하다보면 점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진짜 그러면 안된다 다 먹고살자거 하는건데 먹는때 놓치고..
일상담화/현생 스토리
2022. 1. 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