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곳 서울 - 산책하며 고양이 만나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사람들은 뭘 하며 보낼까? 집 밖을 나가기도 무섭고, 현재 기준으로(2021년 8월) 확진자가 2000명이 넘어서, 출근길 2호선 지하철에 자리가 있을 정도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었다. 이런 척박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새롭게 발견한 즐거움 1위가 미디어라고 한다(책, 신문, 방송 등). 2위는? 바로 동네 산책! 해외여행은 뭐 거의 못간다고 보아야 하고, 근교를 가기도 무서운 요즘, 재택근무 중에도 틈틈이 사람들은 동네 산책을 즐긴다. 나 역시도 주말에 집에 짱박혀 있으면서도 한 번은 산책을 나가려고 한다(반강제로....). 나는 타고난 집순이라 집에 있어도 사실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 정서적으로는 크게 좋아 보이지 않더라. 사람이 햇빛을 쐬야.... 그래도 긍정적이고 좀 ..
일상담화/T-log
2021. 8. 1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