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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어로 공부하기 - Internet 관련 discuss, 단어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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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현생살기 너무 힘들어서 블로깅을 못했다.....ㅠ_ㅠ 그래도 쉬엄 쉬엄 영어는 쉬지 않았었는데 포스팅을 못해서 많이 밀려있네...=_= 이젠 열시미 집에서 영어로 공부 해야징 (이라고 매번 다짐만 203448번째 중)

 

아무튼 엔구에서 캠블리로 갈아탄 뒤, 주에 2번정도 화상영어를 하며 집에서 영어로 공부를 해오고 있다.

집에서 영어로 공부하기 1탄 ▼

 

직장인 영어회화 공부법 -Cozy Home, house 관련 문장 외우기

코로나도 그렇고, 유학을 갈 형편이나 시간따위 없기에 4~5년 전부터 영어회화 공부법으로 화상영어를 신청해서 공부해오고 있다. 일단 2년 정도는 엔구로 공부를 했는데, 여러 가지 장단점(?)의

hkzeze1.tistory.com

보통 메모장을 켜넣고 수업을 들으며 모르는 단어나 틀린 발음 같은 것을 적어놓았다가, 노트에 복습하여 배껴적고 혼자서 말해보는 버릇을 들여보고 있다.

 

확실히 집에서 영어로 공부를 하거나 회화 공부할 때는, 정말 정말 기초가 아니라면 자기의 수준보다 1단계 높은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줄곧 그런 방법으로 공부를 해왔고, 왠만하면 중상 또는 상급 주제를 골라서 토론하거나 관련 단어를 검색해보고 적어 놓는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원래 구사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 보다 조금 더 높은 단계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무튼, 오늘은 인터넷! 우리의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발명품인 인터넷에 대한 주제로 dicuss하고 단어에 대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았다.

요즘에 신규 튜터중에 괜찮은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할 맛이 난다 ㅎ_ㅎ 엔구는 예약이 너무 치열하기도 했고 인기많은 선생님 외에 신규 선생님과 했을 때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비교되는 중.....  --다음에는 캠블리와 엔구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보아야 겠다--

 

일단 이번에 공부한 내용들을 한번 봐보자.

 

<Beginning of the Internet>

1. 관련 단어
fundamental
ex) The Internet is a fundamental piece of technology.

initial
ex) The Internet was initially used primarily, but today its use is ubiquitous.

primarily
ex) Research began in the 1960s, and by the early 1980, an initial network 
was being used, primarily by scientists and the millitary.

invention
ex) The Internet is the one of the most important inventions of our time.

to emerge
ex) Commercial Internet service providers emerged in the late 1980s.

여기서 특히 primarily 발음이 좀 힘들었다. 나는 보통 mainly를 쓰긴 하는데, 거의 발음을 해보지 않은 것이라 더 힘들었고 먼가 ㄹ이 계속 겹쳐서 더 힘든 느낌.....?(기분탓이다)

 

발음은 [프라이메얼리] 로 하면 되는데, [프라이머리]로 하기 쉽다... 조심하셈....(는 나)그리고 강세가 프라이가 아니라 메얼리 인 뒤에 있기 때문에, [프라이→메↑얼리]로 발음해야 한다. 

2. friendly dicuss - Do you remember when you initially started using the Internet?

첫번째 토론 질문은 처음에 인터넷을 썼을 때를 기억하니~? 혹시 기억 한다면 뭘 많이 했니? 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망설임 없이 Do you konw Curby? 를 시전하며 그때 당시 유행했던 컴퓨터 게임을 마구잡이로 말했다. 나랑 연배가 비슷한지 튜터도 게임을 다 알더라...ㅎ_ㅎ

 

근데 튜터는 뭐 Chatting 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하고, 하긴 처음에 컴퓨터를 사용할 때 친구들와 거의 채팅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막 말도 안되는 문자열을 작성해가면서...! 그래서, I primarily chatted  on the Internet, using ridiculous stringsㅋㅋㅋ 라고 했더니 맞다고 ㅋㅋㅋ 자기도 그랬대. 뭐 미국도 똑같았나봄. 

 

여기서 initial은 first, beginning과 비슷해서, 초창기에 또는 처음에 라고 말하고 싶다면 쓰면 될 것 같다. 근데 잘 안나온다... 잘 안쓰게 된다. writing할때만 본 듯.. 말로도 해봐야지. 

 

2-1. Do you think its bad to spend too much time on the Internet? / Do you think Would it be better without Internet? 
Some things to consider : Information access & communication &
face to face interaction & jobs...


 

두번째 topic은 그래서 인터넷은 좋아? 나빠? 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래서 너는 인터넷에 많은 시간을 쏟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아니라고 생각하니? 를 이야기하다가 토론하게 되었다.

 

The Internet has many things you can do, but Some argue that we spend too much time on the Internet. So Do you think Would it be better without Internet? 

라는 것이 토론의 시작이었다. 나는 Absoutely Not.이라고 말했지만 튜터는 반대로, Security나 face to face interaction 등을 생각해보면 나쁜 점이 많다고 했다. 

예를 들면, 

It has also helped people become more anonymous, leading to certain issues that did not exist in the past.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은 더욱 익명성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실제로 과거에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 특정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즉, 과거에는 익명성이라는 것이 없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일들이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면서 '익명성'이 더 많이 보장되다 보니 새로운 문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인터넷이 발달한 현 시점에서는 해결해 가야 하는 숙제로 볼 수 있다. 그치만 이건 인터넷의 문제라기 보다는 People using the Internet 이라고 대답 했다.  

 

모든건 사람이 문제지 뭐...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bright side가 더 돋보이냐, dark side만 보이냐 뭐 이런 것 아니겠나 라는 게 나의 main point였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I don't belive states that "The only way to improving your communication skills is the face to face interaction" : Never, ever!

토론을 마치며,,,

일단 토론을 할 때는 무조건 main point를 놓치면 안된다. 우리가 말을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이말했다가, 저말했다가 할 수 있는데 그건 올바른 토론 방법이 아니다. 논점을 흐릴 수 있기 때문이다. 논점을 흐리게 되면 결국 마지막에 결론은 없다. 오늘 내가 뭐했는 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와버린다.

 

이게 영어로 말을 하거나, 집에서 영어로 공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인 것 같다. 혼자하거나 비대면으로 하다보면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만하거나 내가 아는 단어 위주로만 말하고 끝나버리기 쉽다. 근데, 더 집에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또 영어로 논점을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main point를 직시하고 계속해서 연상해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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