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를 보다가 문득 학부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공유한다-
http://bltly.link/sVJEbgO
개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거는 저 세 대학교 모두 역에서 내려서 꽤 많이 걸어야 한다. 특히 나의 모교 역시 산꼭대기에 박혀있어, 정문으로 올라간다는 건 거의 불가능 한 일임.
그럼에도 하이힐을 신고 정문에서 뛰어 내려가는 용자분들을 꽤 많이 본게 정말 신기할 정도… 나는 그래서 4년 내내 운동화와 추리닝을 택했지만(지금과 다를바없군), 샤랄라와 10cm구두 또는 풀정장을 입고 오는 학우들도 많았다. 대단히 존경존경.
무튼 학부시절 진짜 치열히 살았는데, 그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했지만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 것 같다 흐흐🤓 이제와서 대학원을 가고 싶다 라는 학구열이 불타는 마음이 드는 건 신년이 되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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